요기요, 챗GPT에 앱 탑재…국내 배달앱 첫 진출
핵심 포인트
- 1요기요가 국내 배달 앱 중 처음으로 오픈AI의 'Apps in ChatGPT'에 앱을 개설하여 ChatGPT 환경에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.
- 2사용자들은 ChatGPT 내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맛집 검색, 메뉴 추천, 매장 정보 확인 등을 할 수 있으며, 서비스 화면은 직관적인 위젯 형태로 구현된다.
- 3현재는 메뉴 위젯에서 '요기요에서 주문하기' 버튼을 클릭하면 요기요 앱 또는 웹사이트로 이동하여 주문하며, 향후 챗GPT 대화창 내 주문·결제 기능 연동으로 'End-to-End Experience'를 구축할 계획이다.
요기요는 오픈AI의 'Apps in ChatGPT' 기능을 통해 챗GPT에 자체 애플리케이션(앱)을 탑재한다고 발표했다. 이는 국내 배달 앱 중 최초의 사례이다.
핵심 방법론은 챗GPT 사용자 경험 내에서 요기요의 고유한 정보와 기능을 자연어 대화를 통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. 특히 요기요의 서비스 화면은 '위젯'(widget) 형태로 구현되어, 사용자에게 직관적이고 편리한 탐색 경험을 제공한다. 이 위젯은 대화 흐름 중 적절한 시점에 요기요 앱을 발견하거나, 사용자가 명시적으로 앱을 호출했을 때 활성화된다.
사용자는 챗GPT의 '앱스'(Apps) 메뉴 탭에서 '요기요'를 검색하고 '연결하기'를 선택하여 앱을 초기 연결할 수 있다. 이후에는 챗GPT 대화창에 직접 '요기요'라고 입력하거나 '+' 버튼을 통해 앱을 호출할 수 있으며, 호출 시 요기요 로고가 대화창 하단에 표시된다.
주요 활용 예시로는 "강남역 근처 맛있는 치킨집 추천해줘"와 같은 자연어 질의를 통해 요기요가 제공하는 매장 리스트와 메뉴 정보를 '위젯' 형태로 받아볼 수 있다. 특정 식당의 메뉴나 정보(매장 위치, 고객 리뷰 등) 또한 이 위젯을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.
주문 프로세스는 위젯 내 '요기요에서 주문하기' 버튼을 클릭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. 모바일 환경에서는 기존 요기요 앱으로 리다이렉션되며, PC 환경에서는 요기요 공식 웹사이트로 이동하여 주문이 진행된다. 요기요는 향후 챗GPT 대화창 내에서 주문 및 결제 기능 연동을 검토하여, 탐색부터 주문까지의 'End-to-End Experience'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