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상에서 제일 하찮은 프롬프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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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에서 제일 하찮은 프롬프트

2026.05.07
·Web·by igor
#AI#ChatGPT#Generative AI#Meme#Prompt Engineering

핵심 포인트

  • 1"세상에서 제일 하찮은 프롬프트"는 2026년 4월 30일 한 한국인 네티즌이 작성한 ChatGPT 프롬프트로, 첨부된 이미지를 하찮은 낙서풍으로 재구성하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.
  • 2이 프롬프트는 한국 스레드 사용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유행한 후 샘 알트먼이 리트윗하고 ChatGPT 공식 계정의 프로필 사진이 변경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.
  • 3결과적으로 이 프롬프트는 한국 시간 5월 5일 ChatGPT 이미지의 공식 "낙서풍" 프롬프트로 채택되었으며,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널리 사용되었습니다.

본 문서는 2026년 4월 30일 한 한국인 Threads 이용자가 ChatGPT에 이미지 리터칭을 요청하며 작성한 "세상에서 제일 하찮은 프롬프트"와 그 흥행 과정을 상세히 설명한다.

1. 개요 및 핵심 방법론 (프롬프트)
이 프롬프트의 핵심은 첨부된 이미지를 "가장 하찮은"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그리도록 지시하는 것이다. 원작 프롬프트는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지시사항을 포함한다:

  • 스타일: "개발세발 세상에서 가장 하찮은 선으로 그려줘." (매우 서툴고, 휘갈겨 쓴 듯하며, 진짜 한심한 방식)
  • 배경: "배경은 흰색."
  • 드로잉 도구/느낌: "그림판에서 마우스로 그린것 같은" 느낌을 강조하며, 2000년대 초 오에카키 그림판 풍의 낙서처럼 보이도록 요청한다.
  • 유사성/불일치: "맞는듯 아닌듯 비슷한듯 아닌듯 아리까리하게" (어렴풋이 비슷하지만 사실은 별로 안 비슷하고, 맞는 듯하면서도 어딘가 엇나간, 헷갈리고 어색한 느낌)
  • 디테일: "픽셀단위의 그림으로 하찮음을 제대로 뽐내줘." (픽셀 하나하나 보이는 저화질 느낌으로 얼마나 말도 안 되게 못 그렸는지 강조)
  • 최종 지시: "아 됐고 그냥 니맘대로 그려." (사실은 어떻게든 네 마음대로 그려도 좋다는 식의 자유로운 지시)
이 프롬프트는 주어진 사진을 고의적으로 품질이 낮고, 서투르며, 웃기게 못 그린 듯한 이미지로 변환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.

2. 흥행의 역사
이 프롬프트는 작성자가 리터칭 결과물과 함께 자신의 Threads에 게시한 당일 한국인 이용자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유행하기 시작했다. 이후, 한 한국인 이용자가 OpenAI의 샘 알트먼(Sam Altman) CEO의 사진을 이 프롬프트로 리터칭한 결과물과 프롬프트의 번역본을 게시하면서 영어권 사용자들에게도 확산되었다. 곧이어 일본어를 포함한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갔다. 흥행의 정점은 샘 알트먼 본인이 해당 프롬프트를 리트윗하고, ChatGPT와 OpenAI의 공식 계정 프로필 사진이 이 프롬프트로 리터칭된 이미지로 변경된 사건이었다. 최종적으로 한국 시각 5월 5일 새벽, "낙서풍"이라는 이름으로 ChatGPT 이미지 생성 기능의 공식 프롬프트 목록에 입성하며 그 영향력을 공고히 했다.

3. 기타 프롬프트 (번역본 및 공식 버전)

  • 영어 번역본 프롬프트:
"Redraw the attached image in the most clumsy, scribbly, and utterly pathetic way possible. Use a white background, and make it look like it was drawn in MS Paint with a mouse. It should be vaguely similar but also not really, kind of matching but also off in a confusing, awkward way, with that low-quality pixel-by-pixel feel that really emphasizes how ridiculously bad it is. Actually, you know what, whatever, just draw it however you want."
  • ChatGPT 공식 한국어 프롬프트:
"첨부한 이미지를 최대한 서툴고, 휘갈긴 듯하고, 진짜 한심하게 다시 그려줘. 배경은 흰색으로 하고, 옛날 컴퓨터 그림판 프로그램에서 마우스로 그린 것처럼 보이게 해줘. 얼핏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사실은 별로 안 비슷하고, 맞는 듯하면서도 어딘가 엇나간, 헷갈리고 어색한 느낌이면 좋겠어. 픽셀 하나하나 보이는 저화질 느낌도 살려서 얼마나 말도 안 되게 못 그렸는지 확 느껴지게 해줘. 아니, 있잖아, 됐고 그냥 네 맘대로 그려줘."
이 공식 한국어 프롬프트는 영어 번역본에서 'MS Paint'와 같이 상표권에 저촉될 수 있는 부분을 제외하고 그대로 번역하여 사용되었음을 명시하고 있다.